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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스토리 Taekwang Story

  • 도전의 역사
  • 혁신의 역사
  • 나눔의 역사
  • 용기와 집념, 감동과 열정이 넘치는 태광산업의 60년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 태광산업의 60년은 모진 풍파와 지난한 위기로 점철된 역경의 역사입니다. 태광산업은 크고 작은 시련을 겪으면서 오히려 새로운 변화와 철저한 자기관리를  거쳐 더 강하고 탄탄한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위기에 처했을 때 흔들리지 않는 법을 익혀라" 태광산업이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바로 자기혁신입니다

1985년 발생한 부산 동래공장화재로 태광산업은
당시로서는 전혀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정도의
엄청난 손실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모두의 우려와 절망을 뒤로 하고 전 직원은 한 마음으로 뭉쳐
겨우 1년 만에 모든 생산설비와 시스템을
원상태로 복구하였습니다.

'단 한 사람도 일자리를 잃어서는 안 된다' 는 일주 이임용 회장의
뜻에 따라 2,000명의 직원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현장에 복귀하였고
사람들은 태광산업의 남다른 근성과 인간애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태광산업은 창업부터 지금까지 무리하게 사세를 확장하는 대신
제품개선과 생산효율성 증대를 통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국내 섬유산업이 급격한 하향세로 접어든 90년대 초에는
중앙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기술개발에 과감히 투자하여 섬유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습니다.

IMF, 글로벌 외환위기 등의 어려운 시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간
태광산업의 저력은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소신 있는
내실경영에서 비롯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