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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스토리 Taekwang Story

  • 도전의 역사
  • 혁신의 역사
  • 나눔의 역사
  • 용기와 집념, 감동과 열정이 넘치는 태광산업의 60년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 전쟁의 혼란과 공포가 한반도를 휩싸던 1950년, 태광산업은 산업부흥을 향한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산업을 통해 국가를 일으키겠다는 뜨거운 의지를 불태운 일주 이임용 회장(1921~1996)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르네상스를 이끄는 주역이 되었습니다.
"숲을 이루기 위해 멀리 보라" 태광산업의 도전정신은 섬유산업의 미래를 열었습니다

탁월한 제품력과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나날이 명성을 높여가던 태광산업은
다른 기업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와 ‘수직계열화 완성’이라는
큰 꿈에 도전합니다.

국내 최초의 아크릴 합성공장 설립, 국내 최초 스판덱스 생산,
국내 유일의 탄소섬유 생산 등 태광산업이 세운 최초의 기록은 곧 대한민국
섬유·석유화학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되었습니다.
순수 우리기술을 보유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쏟은 끝에 탄생시킨
국내 스판덱스의 효시 에이스란은 세계시장 점유율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해외수출의 문을 활짝 열고 섬유산업의 리딩 브랜드로 우뚝 선 태광산업은
곧바로 석유화학에 진출합니다.

원료에서 직물까지 일괄 생산하는 수직계열화는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섬유산업의 미래를 공고히 하겠다는 비전을 위해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과제였습니다.
1995년 석유화학 1, 2, 3공장 건설의 대업을 완성한 태광산업은 수직계열화를 통해
종합섬유메이커로서의 더 큰 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며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