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환 태광산업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 리사이클 원사 활용한 친환경 활동 적극 실현

· 태광산업 “전사 차원의 친환경 캠페인 이어나갈 것”

태광산업은 석유화학사업본부 조진환 대표이사가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버려지는 일회용품들을 줄이기 위한 활동이다. 지난 2월부터 환경부가 펼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기업, 공공기관 등의 참여 유도와 사회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참여방식은 1회용품을 ‘0(Zero)’로 만들겠다는 손 동작이 담긴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태광산업에서는 이에 대한 실천방식으로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일회용컵 사용 제로화를 위한 ‘마이컵 챌린지’를 진행하여 임직원 모두 개인 머그컵 및 텀블러 활용을 위해 임직원 스스로 친환경 문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진환 대표이사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챌린지 이후에도 전사 차원의 친환경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