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이래 반세기 이상 대한민국 섬유산업을 주도해 온 태광 산업은 21세기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1994년 대덕연구단지 내에 중앙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생산 현장과 밀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2005년 울산에 부소재지 연구소를 개설, 향후 미래 석유화학/섬유 산업의 새로운 지향점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연구소에는 Lab(실험) 규모에서부터 PILOT 규모까지의 중합, 방사 그리고 가공설비를 보유 함으로써 연구 개발 및 제품의 양산화를 위한 일관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연구 각 단계에서의 정확한 분석을 위해 각종 최신 분석장비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기능성 고분자 합성, 신합섬 개발, 고기능 특수재료 개발, 신물질 합성연구 등 첨단기술의 연구와 신소재 개발을 통해 기업의 발전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