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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 사업 역량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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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태광산업 | 날짜 | 2022-08-08 |
태광산업·대한화섬,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 사업 역량 강화한다 · 폐페트병 활용한 리사이클 원사 생산 역량 투입 · 친환경 기능성 원사로 흥국생명 프로배구단 유니폼 착용 · 울산항만공사·서울 중구청·경기 화성시 등 지역 연계 캠페인도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최근 ESG 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과 마케팅 부문에 역량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특히 나일론, 폴리에스터, 방적사, 스판덱스 등 기존 섬유 설비와 우수한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한 리사이클 섬유 브랜드 ‘에이스포라-에코(ACEPORA®-ECO)’를 2019년 브랜드화 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태광산업·대한화섬은 공통적으로 리사이클 원사를 생산 및 개발하고 있으며, 리사이클 섬유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판매 실적 역시 전년 상반기 대비 197% 판매 실장을 달성했다. 특히 ‘에이스포라-에코(ACEPORA®-ECO)’는 친환경 공정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해 필(必)환경 시대에 어울리는 친환경 기능성 섬유로서 지난 2020년부터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여자프로배구단 선수들이 직접 착용하는 등 각광 받고 있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사원·대리급 젊은 세대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직원들이 플라스틱에서 친환경 소재로 만든 프로스포츠 유니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광산업 제공]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친환경 마케팅 및 캠페인 활동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울산항만공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울산항만공사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리사이클한 원사로 만든 작업복을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울산공장 근로자들에게 지급한 것을 시작으로 SSG랜더스 프로야구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인천 문학구장에서 수거된 폐페트병을 리사이클한 원사로 친환경 유니폼을 제작하기도 했다. 또 서울 중구청과의 자원 순환 캠페인, 경기도 화성시와의 순환 협업 캠페인 역시 진행한 바 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는 현 시장 상황에서 기능성과 환경보호를 고려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리사이클 섬유 사업을 통해 신사업 사업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ESG 활동인 환경보호를 통해 친환경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순환경제에도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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