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폐페트병 자원순환 체계 구축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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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태광산업 | 날짜 | 2022-06-09 |
태광산업·대한화섬, 폐페트병 자원순환 체계 구축 MOU 체결 · 화성시·화성시환경재단·알엠·그린앤프로덕트와 MOU 합의 · 폐페트에서 추출한 페트칩으로 ‘에이스포라-에코’ 생산 6월8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폐페트병 업사이클 리펫(Re:PET)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사진 왼쪽부터)정철현 태광산업·대한화섬 대표이사, 임범진 (주)알엠 대표, 서철모 화성시장, 신진철 (재)화성시환경재단 대표, 박은정 (주)그린앤프로덕트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대한화섬(대표이사 정철현)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자원 재활용 및 환경 보호를 위한 폐페트병 자원순환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6월8일 오후 3시 화성시청 2층 접견실에서 화성시(시장 서철모), (재)화성시환경재단(대표 신진철), ㈜알엠(대표 임범진), ㈜그린앤프로덕트(대표 박은정)와 폐페트병 업사이클 리펫(Re:PET)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 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에서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플라스틱 폐기물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화성시와 (재)화성시환경재단에서 회수한 국내산 폐페트병을 ㈜알엠에 보내면 폐페트병 선별 및 세척 등 공정을 거쳐 고품질 페트칩을 생산하고, 생산된 페트칩으로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친환경 원사 ‘에이스포라-에코(ACEPORA®-ECO®)로 재생산하게 된다. ㈜그린앤프로덕트는 생산된 재활용 원사를 다양한 친환경 상품으로 개발해 제작·판매한다. 한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최근 자원순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국내 친환경 재활용 섬유시장을 적극 선도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울산항만공사, 사회적기업 우시산, 유니폼 제작업체 형지엘리트와 해양 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 MOU를 체결했으며, 올해는 SSG랜더스 야구단과 야구장에서 수거된 투명 폐페트병을 친환경 섬유로 제작해 유니폼으로 재탄생시키는 친환경 캠페인 ‘에코 프랜더스(Eco Frienders with ACEPORA®-ECO)’ 행사를 2년 연속 진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