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친환경 작업복 전달식’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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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태광산업 | 날짜 | 2021-11-01 |
태광산업·대한화섬, 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 이행 ‘친환경 작업복 전달식’ 진행
· 자원순화사업 첫 결과물.. 해양 폐페트병 활용 국내 최초 친환경 ‘작업복’ 태광그룹의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대한화섬(대표이사 박재용)은 플라스틱으로 고통받고 있는 울산바다를 살리기 위해 해양 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10월 29일 오후 1시 태광산업 울산공장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대상 친환경 작업복 지급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난 6월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 사회적기업 우시산(대표 변의현), 유니폼 제작업체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와 함께 다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울산항만공사와 우시산에서 회수한 국내산 해양 페트병 등 플라스틱을 친환경 ‘에이스포라-에코(ACEPORA-ECO®)로 재생산해 만든 원사로 제작한 작업복을 전달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태광산업 박재용 대표이사와 전정식 울산공장 총괄공장장,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 우시산 변의현 대표이사 등 해양 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사진설명 : 지난달 29일 태광산업 울산공장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임직원 대상 친환경 작업복 지급행사에서 사용한 패트병을 고부가가치 섬유로 재탄생시키는 기술을 가진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이번 사업으로 자원순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건강한 지구를 위해 국내 친환경 재활용 섬유시장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태광산업 작업복 제작에 이어 앞으로 생산되는 원사는 우시산과 형지엘리트에 전달해 의류와 에코백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상품으로 개발해 제작·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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