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태광산업, 스판덱스 브랜드 ‘엘라핏’ 론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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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태광산업 | 날짜 | 2021-09-02 |
태광산업, 스판덱스 브랜드 ‘엘라핏(ELAFIT)’ 론칭
· 1979년 생산공장 준공 이후 첫 스판덱스 브랜드 론칭 · 임직원 공모로 명칭 선정.. 원사 신축성·탄성 강조 로고 제작 · 9월1~3일 ‘PIS 2021’ 행사 통해 시장에 첫 선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섬유사업본부 대표이사 박재용)은 신축성과 탄력성이 뛰어난 대표 합성섬유인 스판덱스를 국내 최초 상용화 이후 42년 만에 ‘엘라핏(ELAFIT)’이라는 새 이름으로 스판덱스 브랜드를 공식 선보인다. 태광산업의 스판덱스는 1979년 울산 스판덱스 생산공장 준공과 함께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전 세계 사람들의 의복과 수영복, 등산복, 기저귀 등에 제공하고 있으며, 그 후 의류용 섬유 통합브랜드 ‘에이스포라(ACEPORA®)’ 산하의 원단 및 의류에 신축성을 부여하는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광산업은 현재 중국 상숙에 위치한 태광화섬유한공사에서 스판덱스 연간 3만2천톤을 생산하고 있다. ‘엘라핏’은 ‘ELASTICITY’와 ‘FIT’의 합성어로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해 선정되었으며, ‘Feel your ment(너의 움직임을 느껴봐)’라는 스판덱스의 가장 큰 특성인 탄성, 탄력을 담은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신규 스판덱스 브랜드 ‘엘라핏’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프리뷰 인 서울 2021(PIS 2021)’에 참가하여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기존 자사 의류용 섬유(아크릴, 나일론, 방적사, 스판덱스, 폴리에스터) 중에서 개별 브랜딩 전략에 따라 새로운 브랜드명을 통해 고유의 식별성과 한국 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태광산업 스판덱스의 위상을 회복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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